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 해군 (문단 편집) === 역사 === 공식적으로 이란 해군에선 창설일을 '''[[아케메네스 왕조|아케메네스]] 시절'''로 잡아 '''기원전 525년'''부터 2500년간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주장하지만,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해군 대부분이 수백년, 수천년 역사를 자랑하게 되므로, 여기서는 근대 이란 해군의 시작인 [[1885년]]부터 설명한다. || [[파일:Nav_Persepolis.png]] || || 이란 최초의 [[철갑함]] 페르세폴리스 함 || [[카자르 왕조]] 시절 이란은 근대 해군 건설을 위하여 [[독일]]에 새로운 군함을 주문하였고 이 군함이 바로 이란 해군 최초의 철갑함인 페르세폴리스함이다. 이후 [[1925년]] 퇴역할때까지 이란이 보유한 가장 큰 [[군함]]이였다. 페르세폴리스가 퇴역하던 그 해는 또 이란 역사 상 빼놓을 수 없는 해였는데, 바로 카자르 왕조가 무너지고 [[레자 샤 팔라비]]가 왕위에 올라 [[팔라비 왕조]]가 개창된 해였기 때문이다. 카자르 왕조가 말년에 이란을 크게 망쳐놓은 탓에 그 시절 이란은 혼란 그 자체였으나, 새로이 개창된 왕조 아래에서 해군을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근대화에 박차를 올리던 '''차에...''' [[제2차 세계대전]]이 발발하였고, 이란은 일단 중립을 선포했다. 그러나 이란을 통한 보급로 확보와 오랜 반영정서로 인해 친독으로 기울기 쉬웠던 이란을 길들이기 위해 [[영국]]과 [[소련]]이 침공했다. 한 달 가량의 짧은 전투의 결과로 많은 함정이 격침되거나 복구가 불가할 정도로 대파되었다. 이후 전쟁이 끝나고 친미국가로 탈바꿈한 이란은 '''영'''-소 침공 시 파괴된 군함을 매꾸기 위해 [[미국]]과 '''[[영국]]'''에서 [[구축함]]과 [[호위함]] 및 [[고속정]], [[공기부양정]]을 대대적으로 도입했다. 이 중 일부는 페르시아 침공 시 자국 군함을 때려 부순 바로 그 군함이였다고 한다. --살인마를 가족으로 받아 들이는 패기-- [[1970년대]]에 이르러 해군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한 이란은[* 이 당시의 병력은 오히려 지금보다 많은 22000명이었다.] 활동반경을 [[인도양]]까지 넓혀 [[대양해군]]으로서 나아가려는 장대한 목표를 세웠다. 하지만 [[이란 혁명]]으로 인하여 정국은 혼란스러워 졌고 대양해군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. 1980년대 미국-이란 관계가 극단으로 치달음에 따라 미 해군에게 [[알반드급 호위함]] IRIS 샤힌드가 1척 침몰당했다. 그 외에도 고속정 2척이 격파되었다. 시간이 지나 [[2020년대]]에 이르도록 여전히 핵개발 이슈 등으로 인해 [[이란]]과 국제사회, 특히 [[미국]]과의 사이가 좋아지긴 요원하고 [[이란의 핵개발|핵무기 개발]]까지 단행하는 통에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는 여전히 서슬퍼런 탓에 이란 해군의 운용장비는 주로 왕조 시절에 도입한 서방제 군함 또는 그 서방제 군함을 개조한 군함, 그 군함을 토대로 설계한 군함들이다. 미국을 비롯해 유럽 등 서방국가로 부터 무기도입선이 끊긴 이래, [[반미]]로 대동단결한 국가들인 [[러시아]] 및 [[중국]], [[북한]]제 함정들을 수입하여 운용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